대도서관, 세상에 이렇게 예쁜 사람이? 아내 윰댕 택시에서 내리는데...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대환 기자 2019.10.17 00:12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사진: 방송 캡처

대도서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대도서관과 아내 윰댕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대도서관과 윰댕은 1인 크리에이터 부부로 앞서 랜선라이프에 함께 출연하며 주목을 받았다.

대도서관은 당시 방송에서 아내 윰댕에 대해 언급하며 "윰댕이 택시에서 내리는데 세상에 그렇게 예쁜 사람이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며 "키도 크고 얼굴도 인형 같은데 입에서는 '잉차'라며 귀여운 목소리를 냈다"고 말했다.

이어 대도서관은 아내 윰댕의 몸이 안 좋아 걱정했던 순간을 떠올리며 "이 사람과는 결혼해도 될 거 같다는 확신이 들었다. 몸이 안 좋아서 나 같은 사람을 만나거나 더 좋은 사람을 만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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