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은희, 타고난 미모? '생각보다 예쁘고 몸매가 괜찮아'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대환 기자 2019.10.16 23:50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사진: 방송 캡처

방은희는 67년 생으로 올해 나이 53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은희는 여전히 아름다운 동안 미모를 과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방은희는 자신의 동안 미모에 대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타고난 거?"라며 "체질이 다른 사람에 비해 말랐는데 근육질이다. 배에 왕자까지는 아니여도, 석 삼자 정도. 좀 예쁜 복근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방은희는 "영화배우로 데뷔를 해서 섹시한 역할을 많이 맡았다. 그게 싫어서 약간 코믹스럽게 푼수 역할을 맡았다"고 전했다.
 
이어 방은희는 "67년생인데 아직 몸매가 괜찮다. 그래서 더 나이 먹기 전에 좀 섹시한 역할을 해보고 싶다. 이제 그런 역할이 안 들어온다. 내가 생각보다 예쁘다. 화면보다 실물이 훨씬 낫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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