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서울패션위크 16일 미리보는 디자이너 김아영 디자이너 컬렉션

까이에(CAHIERS) 이집트 파라오 모티브 파시움(Psssium) 드레스 선보인다

머니투데이 더리더 최정면 기자 2019.10.16 07:34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사진제공=김아영 디자이너 까이에(CAHIERS)

디자이너 김아영의 컨템포러리 여성의류 브랜드 까이에가 14일 서울시 주최 서울디자인재단이 주관해 개막한 2020 S/S서울패션위크에 16일 컬레렉션쇼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를 알림2관 아트홀2에서를 오전 10시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고대 이집트의 마지막 파라오인 클레오파트라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했다.

이에 이집트 장신구 ‘파시움(Passium)’을 연상시키는 네크라인 장식 및 케이프와 우아한 곡선의 드레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김아영 디자이너 까이에(CAHIERS)

디자이너 김아영은 “기존 미디어에서 보여진 클레오파트라의 정형화된 이미지를 탈피, 현대여성들의 다양한 아름다움을 반영해 까이에 만의 개성을 담은 고대 이집트 스타일로 재해석했다”고 말했다.

까이에(CAHIERS) 컬렉션을 위해 배우 기은세, 윤소희, 박시은, 지소연, 유선, 공현주, 박탐희, 황보라, 손은서, 공현주, 티아라 큐리, 방송인 김성경, 방송인 최희, 가수 송지은, 새벽(뷰티 유투버), 하이예나(뷰티 유투버)가 컬렉션쇼 장을 찾아 포토월에 설 예정이다.
choi09@mt.co.kr

정치/사회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