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우즈베키스탄, 어제에 이어 오늘도 승리... '어떤 경기 펼쳤나?'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대환 기자 2019.10.11 23:09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사진: 대한축구협회

대한민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과 우즈베키스탄의 친선경기가 펼쳐진 가운데 대한민국이 3-1로 승리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1시 오후 8시30분부터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22세 이하(U-22) 축구 대표팀 친선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 대한민국은 전반 20분 패스 실수로 먼저 실점했지만 김재우, 오세훈, 김진규가 득점에 성공하며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3-1 승리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U-22 축구 대표팀은 피파랭킹 37위로 루빈코 드룰로비치 감독이 이끄는 우즈베키스탄 대표팀의 피파랭킹인 88위보다 다소 앞서있다. 양팀의 역대전적은 8승1무1패로 대한민국이 월등하게 앞서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팀은 14일 오후 8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우즈베키스탄과 두 번째 평가전을 펼친다.
theleader@mt.co.kr

정치/사회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