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민 인천 남동구의원의 찾아가는 현장 민원청취

생활 고충과 해소, 폭넓은 의견 수렴... “구민 여러분과 함께 바꿔나가며 구 발전시키겠다”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2019.09.21 01:05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조성민 인천 남동구의원(간석2·3동, 구월2동)은 남동구민의 생활 현장 고충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 민생에 뛰어들었다.

'조성민의 찾아가는 현장 민원청취'는 지역주민의 불편과 고충을 직접 듣고 향후 이에 대한 민원 해결과 정책결정 및 정책반영을 위한 민생 운영서비스의 발걸음이라 할 수 있다.

이번 민원청취는 9월 21일(토) 인천시 남동구 구월2동 정각지구대 사거리를 시작으로 22일(일) 간석2동 올리브백화점 사거리, 23일(월) 간석3동 간석시장 사거리에서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에 진행될 예정이다.

조성민 남동구의원은 "이번 찾아가는 현장 민원청취를 통해 구민들의 생활 고충에 대한 얘기뿐만 아니라 해소할 수 있는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고자 한다"라며, "구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로 남동구를 함께 바꿔 나가고 발전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 의원은 지난해 지방선거 당시 인천시 남동구에서 최연소 나이로 당선됐으며, 청년 · 여성 · 장애인 등 여러 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정책 제안, 조례 발의, 예산 심의 등 지역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열정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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