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바울, 간미연과 연극서 호흡... '당시 인터뷰서 무슨 말 했나?'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대환 기자 2019.09.20 02:48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사진: 방송 캡처

황바울이 간미연과의 결혼에 대해 언급한 가운데 황바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황바울은 지난 2006년 SBS '비바!프리즈' MC로 데뷔했다. 이후 YTN SCIENCE TV 에디슨 탐험대,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등 다수의 어린이 프로그램에서 출연했다. 또한 ‘와이드 연예뉴스’, ‘생방송 오늘’, ‘한밤의 TV연예’, ‘섹션TV 연예통신’ 등에서 리포터로서 활약했으며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사랑은 비를 타고’ 등에 출연했다.

간미연과 황바울은 앞서 연극 '택시 안에서'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당시 황바울은 한 인터뷰에서 간미연에 대해 "상대로 만났을 때 되게 편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깔끔하게 연기 잘 하는 배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고, 간미연은 "같이 호흡하며 감정을 끌어올릴 수 있는 배우"라고 말했다.

한편 1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 통신'에서는 간미연과 결혼을 앞둔 황바울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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