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백송이씨가 전북 정읍시 인 무성서원 알리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사진 제공=정읍시>
정읍시는 지난 17일 시장실에서 배우 백송이 씨에게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하며, 유네스코 문화유산인 무성서원을 정읍시를 대표하는 관광상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향후 2년 동안 무성서원을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백 씨는 최근 정읍시에서 제작 지원한 SBS 드라마 '녹두꽃'에 출연한 것을 인연으로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한편 정읍시는 무성서원을 국내외에 다양하게 알리고자 서울 광화문에 홍보영상을 송출하는 등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10월 11일에는 무성서원을 범도민적 축제 분위기 속에서 이를 기념하고 축하하는 기념식이 무성서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