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올림피아코스, 영국 매체도 극찬한 손흥민 '벤치서 대기하는 이유는...'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대환 기자 2019.09.19 02:20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사진: 뉴스1

토트넘과 올림피아코스의 경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토트넘은 19일(한국 시간) 2019-20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B조 리그 1차전에서 올림피아코스와 경기를 펼친다.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 B조로 바이에른 뮌헨(독일), 올림피아코스(그리스),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과 같은 조에 속했다.

지난 주말 프리미어리그 크리스탈 팰리스전을 풀타임으로 소화한 손흥민과 에릭 라멜라는 벤치에서 대기한다. 벤치에서 대기하는 손흥민은 경기 흐름에 따라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영국의 한 매체는 17일(한국시간) "손흥민은 EPL 최고 선수 중 한 명이다. 토트넘 핵심으로 크리스털 팰리스전에서 맹활약했다. 이를 바탕으로 토트넘은 팰리스를 4-0으로 꺾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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