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상반된 주장 속 진실은? 양측 입장 들어보니...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대환 기자 2019.09.19 01:50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사진: 양준혁 인스타그램

양준혁에 대한 사생활 폭로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양준혁이 자신의 입장을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8일 한 SNS에는 양준혁의 사생활을 폭로하는 글과 사진이 공개됐다. 현재 폭로글은 비공개로 전환됐지만 온라인 상에 퍼지며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이에 논란이 계속되자 양준혁은 자신의 SNS에 해명글을 남겼다. 해명글에서 양준혁은 법적대응을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양준혁은 폭로한 여성에 대해 "서로가 맞지 않아 자연스럽게 멀어졌다"고 전했고 "이번 유포사건을 바로 잡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1969년 생인 양준혁은 올해 나이 51세로 현재 미혼이다. 그는 현재 양준혁 야구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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