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 타투이스트 열애설 부인, 타투이스트는 어떤 사람? '말도 안되는 협박하는 손님도 있어...'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대환 기자 2019.09.18 01:49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정국 측이 타투이스트와의 열애설에 대해 부인한 가운데 타투이스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타투이스트는 타투 문신을 해 주는 사람으로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여성 타투이스트 혜리는 앞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타투이스트가 된 계기에 대해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고 그래서 그 분야의 직업을 찾던 중 타투이스트라는 직업을 알게됐다"라며 "무언가에 홀리듯 막연히 '멋있다' 는 생각이 들어 타투문하생생활을 시작했고 그렇게 물 흘러가듯 타투이스트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힘든 점에 대해서는 "모든 것을 홀로 해야 한다는 점, 법적인 보호를 받지 못한다는 점 등이 힘들었다"라며 "초창기 때에는, 타투가 전문적인 일인것에 비해 나이가 어렸기에 나의 타투작업물, 포트폴리오를 보고 온 손님인데도 믿어도 되냐며 실력을 의심 하는 손님들, 법적인 부분으로 돈을 요구하며 말도 안되는 협박을 하는 손님 등이 있어 힘들었지만 그로인해 지금은 더 강해진 것 같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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