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정국 열애설, 거제도에서 무슨일? ‘휴가 후유증? 스타는 괴로워’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2019.09.17 08:50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사진=뉴스1


방탄 정국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데뷔 이후 처음있는 일이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데뷔 이래 첫 장기 휴가를 얻었다. 이들은 약 한달 간 어떤 스케쥴에 임하지 않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보냈다. 비록 스케줄은 없었지만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SNS를 통해 휴가를 보내는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빅히트 측은 당시 "각자의 방식으로 휴식을 취할 계획이다. 예상치 못한 곳에서 방탄소년단과 마주치더라도 멤버들이 온전히 개인적인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하지만 월드스타의 휴가는 SNS를 통해 노출되곤 했다. 급기야 정국의 거제도 여행 모습으로 추정되는 CCTV가 공개되며 지극히 개인적인 사생활까지 알려졌다. 하지만 CCTV 화면 속 남성과 여성이 정국이라는 확실한 증거도 없다. 해당 사진을 올린 누리꾼의 증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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