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악플이 있어도 좋아? 노래 많이 들어주길...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대환 기자 2019.09.17 02:59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사진: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브레이브걸스가 컴백을 준비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브레이브걸스가 악플에 대해 언급한 것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16일 브레이브걸스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브레이브걸스는 '롤린' 이후 그간의 공백이 무색할 만한 음악을 위해 꾸준히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브레이브걸스 멤버들도 기본기를 더욱 탄탄히 다지고 음악적 성장을 위해 열심히 연습을 하며 함께 칼을 갈며 다음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2018년, 민영, 유정, 은지, 유나 4인조로 재정비 후 '롤린'을 하우스댄스장르로 새롭게 발매한 바 있다.

당시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은 "악플이 있어도 좋으니 되도록 많은 분들이 저희 노래를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고무적인건, 과거엔 저희가 무플에 시달렸는데 이번엔 악플은 찾아보기 힘들고 다들 칭찬해주시거나 격려해주시는 댓글이 대부분이라 행복해요. 올해 정말 더 최선을 다할게요"라고 말했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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