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 드류 베리모어 근황 "얼굴에 손 댄 적 없어..원하는 삶 살았다"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2019.09.12 19:52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사진=인스타일

영화 ‘이티’가 방송되는 가운데, 드류 베리모어의 근황이 화제다.

드류 베리모어는 스티븐 스필버그를 만나 세계적 스타로 떠올랐다. 아역 시절 촬영한 ‘이티’는 현재까지도 드류 베리모어의 대표작으로 손꼽힌다.

그는 지난해 2월 인스타일 US 커버 모델로 나섰다. 당시 그는 33년 전 촬영한 화보 사진과 똑같은 스타일링과 포즈를 취하는 콘셉트로 촬영했다.

눈가에 짙게 주름이 진 당시 42세 드류 베리모어는 “어릴 때부터 지나치게 열정적이었다. 모든 것이 전문적인 분위기 속에 죽고 산다고 생각했다. 그땐 그게 내 전부였기 떄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나는 가족도 없었다. 내가 기억하기로 나는 혼자 일해왔다”며 유년시절이 외로웠다고 밝혔다.

30여년 전 사진과 함께 화보를 찍은 드류 베리모어는 "오래 된 가죽 가방처럼 늙지 않아서 기쁘다. 나는 얼굴에 손 댄 적이 없다. 사람들이 여길 했네 저길 했네 하지만 웃길 뿐이다. 난 안 했으니까. 난 분명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았다. 좀 엉망이고, 좀 용맹하기도 하고. 이게 나다. 거의 40년 동안 온전히 나이 들게 만들었다"고 밝혀 나이 든 자신의 모습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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