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상호, 빠른 공격과 과감한 돌파를... '결국 해냈다'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대환 기자 2019.09.11 00:50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사진: 뉴스1

투르크메니스탄과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기록한 나상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나상호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2차예선 투르크메니스탄과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기록했다.

나상호는 앞서 공개된 인터뷰에서 "출전이 목표인데 경기에 나서게 된다면 공격 포인트를 물론 팀에 도움되는 경기력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나상호는 "많은 활동량을 통한 빠른 공격과 수비 도움을 통한 연계, 과감한 1대 1 돌파 등을 보여준다면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나상호는 부상에 대해 "중요한 대회를 앞두고 부상을 당했다. 인생의 큰 경험이었다"면서 "몸관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이번에는 부상을 조심하면서 팀에 헌신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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