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민근 대표와 연인 사이임을 인정한 배우 수현의 지난 발자취가 재조명 되고 있다.

 

수현은 지난 3월 MBC ‘전참시’에 출연해 바쁜 여배우의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그는 뉴욕으로 매니저와 단둘이 떠나 직접 스케쥴을 정리하고 이동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당시 수현은 위워크 뉴욕 본사를 찾았다. 위워크 한국 지점 대표는 그의 연인인 차민근 대표가 이끌고 있다. 수현은 한국에서 열리는 행사 진행 미팅에 직접 임했다. 멘트와 동선을 모두 체크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차민근과 수현은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일각에서는 수현이 위워크 행사에 참여하며 인연을 쌓기 시작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이어지고 있다.

차민근이 대표로 있는 위워크는 공유오피스 서비스 기업으로 현재 국내에서는 15개 이상의 지점이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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