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연스럽게' 방송화면 캡처
배우 전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7일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 3회에서는 현천마을에서 첫날밤을 보내는 전인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인화는 “내가 먹고 싶을 때 먹는다”며 아침을 준비했다.
그는 요거트, 토마토, 바나나, 견과류로 브런치 카페를 연상케 하는 고급진 한 상을 차려냈다. 이어 구례에 대한 감상을 조금이나마 글로 남긴 뒤, 마을 구경에 나섰다.
특히 텃밭에서 저녁거리를 수확한 후에는 ‘누구든 마음껏 따 가세요’라고 적힌 인심 넉넉한 팻말도 꽂았다. 이후 은지원과 김종민, 조병규를 저녁식사에 초대했다.
이렇게 모인 4인이 함께 식사를 준비했다. 특히 전인화는 남편 유동근에게 전화통화를 시도했고, 유동근은 “설거지는 너희들이 해. 계란찜 같은 건 하지 말고. 그거 설거지 하면 손목 나간다”며 애정꾼의 면모를 보였다.
17일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 3회에서는 현천마을에서 첫날밤을 보내는 전인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인화는 “내가 먹고 싶을 때 먹는다”며 아침을 준비했다.
그는 요거트, 토마토, 바나나, 견과류로 브런치 카페를 연상케 하는 고급진 한 상을 차려냈다. 이어 구례에 대한 감상을 조금이나마 글로 남긴 뒤, 마을 구경에 나섰다.
특히 텃밭에서 저녁거리를 수확한 후에는 ‘누구든 마음껏 따 가세요’라고 적힌 인심 넉넉한 팻말도 꽂았다. 이후 은지원과 김종민, 조병규를 저녁식사에 초대했다.
이렇게 모인 4인이 함께 식사를 준비했다. 특히 전인화는 남편 유동근에게 전화통화를 시도했고, 유동근은 “설거지는 너희들이 해. 계란찜 같은 건 하지 말고. 그거 설거지 하면 손목 나간다”며 애정꾼의 면모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