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구훈 위원장, 홍콩 공항 시위로 '청와대 오찬 불참'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대환 기자 2019.08.14 11:19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사진=뉴스1

홍콩시위 사태로 인해 권구훈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에 홍콩에서 비행기를 타지 못해 청와대 오찬행사에 불참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청와대에서 주재하는 오찬행사에 권구훈 위원장이 홍콩국제공항 마비사태로 비행기를 못타면서 참석하지 못했다.

홍콩국제공항은 지난 12일과 13일에 걸쳐 수천명의 반(反)정부 시위대가 출국장과 도착장 일부를 점거하면서 한동안 업무가 마비됐다가 이날(14일) 오전에야 체크인 업무가 진행됐다.

문 대통령은 이날 낮 12시부터 청와대 인왕실에서 현 정부 국정과제를 담당하고 있는 위원회 관계자들과 오찬을 가질 예정이었고 참석자 중에는 본래 권 위원장도 있었다.

권 위원장은 지난해 11월 문 대통령으로부터 북방경제협력위원장으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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