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지능화 스타트업 경진대회' 12개 팀 수상

질환연구 위한 인공지능 기반 유전자 분석도구 구현 ‘꿀비’팀, Car-free Street Mapping(CfSM) 기술 ‘4S Mapper’가 최우수상 수상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2019.07.24 00:45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 사진제공=한국인공지능협회

인공지능 융합 신사업의 기술력과 창의성 사업성을 겨루는 '산업지능화 스타트업 경진대회' 결선에서 12개 팀이 수상했다.

광주과학기술원,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인공지능협회가 공동으로 주최 및 주관, 인공지능신문 후원으로 열린 '산업지능화 스타트업 경진대회' 결선이 지난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국제인공지능대전' 특설무대와 308C컨퍼런스룸에서 열렸다.

국제인공지능대전 부대행사로 개최된 ‘산업지능화 스타트업 경진대회’는 인공지능 융합산업 혁신을 선도하며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된 인공지능 제품과 서비스의 기획력과 사업성, 기술력을 평가하는 대회이다.

지난 5월부터 공모를 시작해 최종 결선에 오른 팀은 21개로 스타트업이 19개, 예비 창업팀이 2개였다. 출전팀은 이날 5시간에 걸쳐 공개 발표를 진행해 최종 순위를 결정지었다.

앞서 지난달 27일 이들은 광주과학기술원에서 사전 점검을 받았다. 광주과학기술원에서 개최된 '워크숍'에 참가해 김병훈 한국인공지능협회 이사장, 김세현 이사, 강병호 SK 수석, 전종수 마이크로소프트 부장으로 구성된 멘토단의 '기술력'과 '사업성'에 대한 멘토링을 받았다.

최종 결선을 통해 질환연구를 위한 인공지능 기반 유전자 분석도구를 구현한 ‘꿀비’팀과 CfSM, Car-free Street Mapping 기술을 선보인 ‘4S Mapper’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엔 머신러닝을 활용한 부동산 등기부 권리분석 및 가치평가 자동화 기술을 선보인 ‘탱커펀드주식회사’와 인공지능 음악 플랫폼을 구현한 ‘빈드컴퍼니’, 딥러닝 기술을 접목한 영상 인식 솔루션의 ‘넷온’, 인공지능 기반 대학 입시 컨설팅 서비스를 제시한 ‘잡쇼퍼’가 차지했다.

이와 함께 al플랫폼(망막 영상 속 베타아밀로이드 축적량에 따른 치매 조기진단 서비스), 딥픽셀 (차세대 주얼리 AR 커머스), 펄스나인(초기 유투버, 1인 유투버를 위한 AI 동영상 보정 플랫폼, 페인틀리FX), 피트케어 (헬스트레이너들의 노하우 공유 Fitcare 앱), 에버트란 (빅데이터와 번역지원 기술 및 인공지능(AI) 기반의 전문 번역서비스 플랫폼), intflow (지능적 축산자산 관리를 위한 AIoT 기반 개체 맞춤형 시청각 분석 솔루션) 등이 입상했다.

이번 본선 입상자는 광주과학기술원,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의 교육, 컨설팅 등 후속성장지원을 받게 된다. 대회 출품작은 '경진대회 특별관'에서 공개 전시돼 국제인공지능대전 참관객의 큰 호응을 받았다. 올해 국제인공지능대전에는 2만 1천여 명이 참관했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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