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혜교 SNS
송혜교 송중기 부부의 이혼조정이 성립되며 남이 됐다.
송혜교와 송중기는 1년 8개월 만에 남남이 됐다. 이들의 이혼조정 사건기일이 오늘 열고 이혼 조정 성립을 결정했다.
이와 함께 송혜교의 SNS에서도 송중기의 흔적이 모두 사라졌다. 송혜교의 인스타그램에는 송중기와 ‘태양의 후예’ 촬영 중 찍은 사진과 더불어 결혼 사진 등이 게재돼 있었다. 이혼 조정 성립 후 이를 모두 삭제했다.
송혜교는 올해 초 한남동 빌라로 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혜교는 월세를 내는 조건으로 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