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유벤투스, 손흥민 2년 전에 호날두와 4분 경기..'과연 오늘은?'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2019.07.21 11:09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사진=뉴시스 제공

토트넘과 유벤투스의 경기가 오늘 생중계 된다.

오늘 21일 싱가포스 칼랑 국립 경기장에서 토트넘과 유벤투스의 ‘2019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경기가 열린다.

특히 이날 진행되는 토트넘과 유벤투스의 경기에는 각각 손흥민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출전해, 맞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한차례 맞붙은 뒤 약 2년 만에 재회하게 됐다. 당시 손흥민은 후반 43분 교체 돼 호날두와 함께 그라운드를 밟았지만 경기를 소화한 시간은 단 4분에 그쳤다.

토트넘과 유벤투스의 경기는 오후 8시30분 스포티비나우와 TV조선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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