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찾아가는 일자리 나눔터’ 운영

11월까지 매월 19일 10~15시.. 19일 하리농공단지 입구에서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2019.07.17 12:48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양구군은 19일(금) 하리농공단지 입구에서 ‘찾아가는 일자리 나눔터’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일자리 나눔터’는 이달부터 11월까지 매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하리농공단지, 차 없는 거리, 양구중앙시장에서 운영된다.

‘찾아가는 일자리 나눔터’에서는 취업상담사가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와 사업주를 대상으로 구직 등록, 취업 알선, 기업체 구인 상담 및 구직자 연계 등 일자리 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방영일 전략산업과장은 “‘찾아가는 일자리 나눔터’는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의 고민을 듣고 실질적인 도움과 양질의 정보를 제공해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기업의 고용 지원 강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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