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제공
조은정 소지섭 커플이 다시금 '결혼설'에 휩싸였다.
지난 15일 일부 매체들은 소지섭이 지난해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 ‘한남 더 힐’의 한 호실을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두 사람의 결혼설이 수면 위로 떠오른 것. 하지만 앞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보도됐을 당시 양측 모두 결혼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한편 소지섭은 tvN ‘명단공개2015’에서 결혼 빼고 모든 조건이 완벽한 골드 싱글 TOP8에서 3위에 등극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는 소지섭의 드라마 회당 출연료가 8천 만원이며, 강남 논현동에 29억원, 40억원 빌딩 2채와 한남동 고급 빌라를 소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평소 활동이 없을 때는 사비를 들여 랩 앨범을 발매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