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정 아나운서 연인 소지섭, 회당 출연료만 8천만원?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2019.06.16 14:18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사진=뉴스1 제공



조은정 소지섭 커플이 다시금 '결혼설'에 휩싸였다.

지난 15일 일부 매체들은 소지섭이 지난해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 ‘한남 더 힐’의 한 호실을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두 사람의 결혼설이 수면 위로 떠오른 것. 하지만 앞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보도됐을 당시 양측 모두 결혼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한편 소지섭은 tvN ‘명단공개2015’에서 결혼 빼고 모든 조건이 완벽한 골드 싱글 TOP8에서 3위에 등극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는 소지섭의 드라마 회당 출연료가 8천 만원이며, 강남 논현동에 29억원, 40억원 빌딩 2채와 한남동 고급 빌라를 소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평소 활동이 없을 때는 사비를 들여 랩 앨범을 발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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