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맨체스터 시티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누르고 선두에 올라섰다.
맨시티는 25일 오전 4시(한국 시각)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맨시티는 승점 89점을 기록하며 리버풀(승점88)을 승점 1점 차로 제치고 리그 선두에 올라섰다. 반면 맨유는 리그 경기 연속 패배로 4위권 진입에 적신호가 켜졌다.
이날 양 팀은 득점없이 전반을 마쳤지만 후반들어 맨시티의 기세가 올랐다. 후반 9분 베르나르두 실바가 우측에서 드리블로 수비를 흔든 뒤 왼발 슈팅으로 상대방 골망을 갈랐다. 후반 20분에 르로이 사네가 왼발슛으로 쐐기골을 뽑았냈다.
맨시티는 25일 오전 4시(한국 시각)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맨시티는 승점 89점을 기록하며 리버풀(승점88)을 승점 1점 차로 제치고 리그 선두에 올라섰다. 반면 맨유는 리그 경기 연속 패배로 4위권 진입에 적신호가 켜졌다.
이날 양 팀은 득점없이 전반을 마쳤지만 후반들어 맨시티의 기세가 올랐다. 후반 9분 베르나르두 실바가 우측에서 드리블로 수비를 흔든 뒤 왼발 슈팅으로 상대방 골망을 갈랐다. 후반 20분에 르로이 사네가 왼발슛으로 쐐기골을 뽑았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