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호, 올해 활약 기대됐는데 ‘힘들었던 시기 잊었나’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2019.04.24 23:02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사진=뉴스1 제공


SK 와이번스 강승호 선수가 음주운전 구설수에 올랐다.

24일 SBS는 지난 22일 경기도 광명시 광명IC 인근에서 강승호 선수가 음주운전을 한 후 도로 분리대와 출동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알코올 확인 결과 강승호 선수는 당시 면허 정지 수준에 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본인도 음주운전을 시인한 가운데 SK 와이번스 측이 어떤 징계를 내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해 SK 와이번스로 이적한 강승호 선수는 올해가 더욱 주목되는 선수로 떠올랐다.

이에 대해 그는 한 언론 매체와 인터뷰에서 2군에 몸담고 트레이드 통보를 받았던 때를 언급했다.

강승호는 “많이 힘들었다. 아마 트레이드를 당한 당사자라면 처음 그런 생각이 들 수밖에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다행히 팀에 잘 적응한 그는 엄청난 활약을 선보였다.

강승호 선수는 “주변에서 ‘내년에 날라다니겠다’는 얘기를 하긴 한다”며 “부담도 되지만 누구나 안고 가야 하는 것 아니겠냐. 부담 된다고 야구 못하면 그만 해야 한다. 내년이 기대가 많이 된다”고 덧붙였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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