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넘볼 수 없는 남다른 엄친딸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2019.03.25 23:29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사진=문가영 SNS


문가영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남다른 스펙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아역 배우 출신인 문가영은 앞서 tvN ‘문제적 남자’에서 어린 시절 독일에서 자랐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문가영은 10살 때 독일에서 한국으로 넘어왔고 아버지는 물리힉자, 어머니는 음악가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직도 TV가 없다”며 “부모님이 워낙 책을 좋아하셔서 당연히 읽어야 하는 것으로 인식이 잡혔다”고 말했다.

독일어, 영어, 한국어 총 3개 국어를 구사하는 문가영은 한 언론 매체를 통해 학습지 모델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문가영은 “워낙 운동을 좋아해서 스킨스쿠버, 승마, 골프 등 다양한 스포츠에 도전하고 있다”며 “나중에 훌륭한 액션 배우가 되고 싶다. 앤젤리나 졸리나 하지원 선배 같은 배우가 되는 게 꿈이고 화려한 배우보다 멋진 배우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문가영은 25일 첫방영한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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