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내년도 국비확보와 지역현안 해결 위해 국회 방문

머니투데이 더리더 정민규 기자 2019.03.25 16:10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원주시는 내년도 국비 확보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김기선, 송기헌, 심기준 등 원주권 국회의원을 방문한다.
3월 25일 김광수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서울 국회를 방문해 미군공여지 캠프롱 반환, 여주-원주 전철 복선화, 철도 폐선부지 활용 3개 사업, 원주교도소 이전, 원주천 재해예방사업, 도시재생 2개 사업(학성동, 중앙동), 구 국군병원 활용, 국도대체우회도로 서부구간 건설, 국지도 88호선 등 12개 지역현안을 논의한다.
또한 원주천댐 건설, 구 종축장 부지에 들어설 3세대 어울림 복합커뮤니티센터, 태장1동 행정문화복합센터 조성, 원주기업도시 도서관 건립, 따뚜공연장 사계절 복합문화공간 조성, 원주 얼 광장 2단계 조성사업, 치악산 힐링 캠프 조성 등 총 국비 1,211억 원이 포함된 8개 주요 국비사업에 대해서도 공조를 다진다.
jmg190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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