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다은이 그레이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22일 한국일보는 두 사람이 친분을 쌓아오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부터 인연을 맺어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인들에게는 서로를 향한 애정을 공개하고 있다고.

그레이는 1986년생, 송다은은 1991년생으로 5살 차다.

앞서 송다은은 지난해 채널A ‘하트시그널2’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는 당시 정재호와 최종커플 매칭에 성공하며 열애를 시작했으나 지난해 결별 소식을 전했다.

만약 열애설 보도가 사실일 경우 송다은은 이별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인연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