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은 아나운서 화요일만 되면 화제? '대체 왜'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대환 기자 2019.03.19 09:55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사진=주시은 인스타그램 캡쳐

주시은 아나운서가 6개월 내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주목받고 있다.

19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DJ김영철이 주 아나운서에게 “’철파엠’에 출연하는 화요일만 되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데 지난 10월부터 거의 6개월째다. 제일 신경 쓰는 사람은 누구냐”고 물었다. 이에 그는 “가장 신경 쓰는 분은 부모님이다”며 “어머니가 매일 몇 위에 올랐는지 물어보신다”고 답했다.

DJ김영철이 주 아나운서에게 “이인권 아나운서가 질투 안 하냐”고 묻자, 그는 “이인권 아나운서는 질투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두 사람은 SBS 동기 아나운서로 한때 열애설 해프닝에 휩싸인 바 있다.

한편, 주시은 아나운서는 1992년생으로 지난 2016년 SBS 22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했으며, 매주 화요일 SBS '김영철의 파워FM' 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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