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 실용음악 교육시스템 도입...연세콘서바토리 개원

머니투데이 더리더 송민수 기자 2019.03.15 17:45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3월 연세대학교 부설 교육기관인 미래교육원에 실용음악 전문 연세콘서바토리가 개원한다.

연세콘서바토리에서는 실용음악 분야의 혁신적인 교육시스템을 도입하여 전문 뮤지션을 양성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이다. 2019년도에는 일반과정이, 2020년 부터는 학위과정이 진행 될 예정이다.

3월 25일부터 4월5일까지 2주간 공개강의를 진행하며 예비 뮤지션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연세콘서바토리의 수업을 무료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에 개강하는 과정은 1:1 개인레슨과정, 클래스과정, 코스과정으로 구성되며 1인 크리에이터과정, 보컬, 기악 , 디제이 & 이디엠, 뉴-뮤직 컴포서, 댄스(코레오그라피, 락킹, 왁킹, 힙합, 걸리쉬 댄스, 팝핀, 비보잉), 뮤지컬배우코스, 케이팝코스, 교회음악코스, 색소폰앙상블 최고위코스, 댄스퍼포먼스코스 로 구성되어 있다.
에메랄드캐슬 지우 책임강사를 필두로 ,성시경 박효신 의 작˙편곡가 황성제, 자이언티 작곡가 윤석철 ,기타리스트 홍준호 ,디제이 스케즐원 등 한국최고의 뮤지션들이 강사로 포진되어 있으며 초보들을 위한 강의부터 전문 뮤지션을 위한 과정까지 다양한 클래스가 운영되며 많은 예비 뮤지션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019년도에는 일반과정이 2020년 부터는 학위과정이 진행 될 예정이다.

한편 3월 23일 인기래퍼 ‘마미손’의 무료공개 특강도 예정되어 있어 많은 청소년들의 신청 및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수강신청과 특강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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