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에서는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대한민국의 통일공감대 확산에 기여하고자 하며, 안양시 시민사회단체의 단합과 각오를 다지는 기회로 삼아 민족중흥과 민족통일로 가는 길에 부응하고자 향후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민주평통 안양시협의회와 시민단체 회원들이 함께해서 앞으로 통일활동을 잘 이끌어주시길 당부하며 시에서도 평화와 번영 그리고 통일을 위하여 함께 열심히 응원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