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주민참여 방안 및 운영 모델, 사업추진 관련 제도개선 과제 발굴 자문은 물론 지역 내 자원과 생활SOC 사업 간 연계 추진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충북도는 1월 18일 행정부지사를 단장, 기획관리실장을 부단장으로 각 실국원장을 참여하는 생활밀착형 SOC사업 추진단을 구성하고 도-시군 TF 회의(1월 23일, 1월 30일), 생활SOC 사업 발굴 실국장 워크숍(1월 25일)을 개최하는 등 정부의 생활SOC 투자 확대 방침에 발 빠르게 대응해 나가고 있다.
정부는 그간 대규모 기간시설 위주의 양적투자에서 벗어나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지역 밀착형 생활SOC에 과감히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정부예산에 그 규모를 확대 편성해(2018년 5조8,000억 원 → 2019년 8조6,000억 원)한데 이어 2022년까지 생활SOC 추진계획을 담은 ‘3개년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에 구성된 자문단은 이달부터 지역주민·단체·전문가 등의 의견 수렴, 생활 인프라 공급과정에서 지역의 창의와 참여를 촉진하고 지역내 자원과 특성에 맞는 수요를 발굴하는 역할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그간 대규모 기간시설 위주의 양적투자에서 벗어나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지역 밀착형 생활SOC에 과감히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정부예산에 그 규모를 확대 편성해(2018년 5조8,000억 원 → 2019년 8조6,000억 원)한데 이어 2022년까지 생활SOC 추진계획을 담은 ‘3개년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에 구성된 자문단은 이달부터 지역주민·단체·전문가 등의 의견 수렴, 생활 인프라 공급과정에서 지역의 창의와 참여를 촉진하고 지역내 자원과 특성에 맞는 수요를 발굴하는 역할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