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 철원 135호점, 136호점 현판식' 개최

오리마을&샘물막국수, 우리꿀이 정육점 착한가게 동참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2019.02.11 10:58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철원군 오리마을&샘물막국수(대표:유성규/소재지:갈말읍 명성로 157번길 12)이 착한가게 135호점, 우리꿀이 정육점(대표:이봉철/소재지:갈말읍 삼부연로 20)이 착한가게 136호점으로 8일 현판식을 가졌다.

유성규 오리마을&샘물막국수 대표는 “지역에서 장사를 하며 항상 주민분들에게 감사하다.”며 “평소 지역을 위한 일에 동참하고 싶었다. 착한가게 홍보를 보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동참하고 싶어 가입하게 되었는데 현판식까지 마련해 고맙다.”며 “큰 도움이 되는 것도 아닌데, 사진촬영은 부담스럽다. 하지만 착한가게 홍보와 지역경제에 도움이 된다하여 찍었다”며 “이와 같은 기부에 다른 가게들도 많이 동참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봉철 우리꿀이 정육점 대표는 “주민들이 함께해주셔서 지역에서 장사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어려운 우리 이웃을 위해 조금이라도 힘이 된다면 함께 하고 싶었다.”며 “지역 내 복지를 위한 보장협의체와 착한가게 설명을 듣고,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는데 이렇게 현판식까지 마련해 고맙다.”며 “철원군민으로써 신철원시장상인회 일원으로써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모범이 되고, 지역을 위한 일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 나눔 캠페인은 자영업자 및 소상인이 매월 일정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것으로 동참이 가능하다. 기부한 성금은 소득세법과 법인세법에 의해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착한가게 현판을 제작해 준다.

이종민 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현판식을 하면서 오리마을&샘물막국수, 우리꿀이 정육점처럼 착한가게사업에 자발적으로 동참해주시는 분들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고, 개인적인 삶보다는 우리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들이 더욱 커지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며 “철원군 6개 읍·면에서도 기부의 좋은 뜻을 알리고, 모든 이웃이 서로의 존재가 소중함을 알고 사랑하여 살기 좋은 철원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권성근 철원군청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요즘 철원에 따뜻한 분들이 많아 착한가게 등록 수가 증가하고 있다. 동참해주시는 분들은 ‘현판식, 사진촬영, 보도자료’의 말만 나와도 부끄러워 몇 번이고 거절하신다. 단순하게 돈이 있어서 하는 기부, 가게 홍보를 위한 기부를 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을 위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뜨거운 마음, 나눔이라는 것이 보인다.”며 “철원군과 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문제 해결을 위한 실효성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실행하여 더욱 따뜻하고 행복한 철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주민생활지원과, 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문의하면 된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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