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새해 만복기원 날뫼북춤 지신밟기 행사 개최

2월 7일 목요일 10:00 시청을 시작으로 지역 곳곳 순회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2019.02.07 16:26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날뫼북춤보존회 지신밟기 행사 (2018)

날뫼북춤보존회(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 2호 지정, 회장 윤종곤)는 오는 2월 7일부터 이틀간 시청, 서구청, 원고개시장 등을 돌며 기해년 새해 시민의 평안과 만복을 기원하는 민족 고유의 민속놀이인 지신밟기 행사를 개최한다.

지신밟기는 한 해의 시작인 정초와 정월대보름에 많이 행하여지며 시민들 각 가정에 평안함과 건강 및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하는 세시풍속이다.

날뫼북춤보존회의 무술년 정초 지신밟기 행사는 2월 7일(목) 오전 10시부터 시 청사 앞에서 30여 분간 진행 한 후 시 의회, 서구청, 서부경찰서, 청소년수련원, 서구문화회관, 서구국민체육센터 등을 순회한다.

둘째 날인 8일에는 중리동 및 신평리 일대, 원고개 시장(비산농악 및 날뫼북춤 발원지), 팔달시장, 칠성시장 등 지역 곳곳을 순회하며 행사를 펼친다.

행사는 연행과정인 한마당 놀이(마당 굿), 축원덕담으로 진행되는데, 이러한 지신밟기 행사는 가가호호 소망과 바램을 신명나는 우리 가락과 기원과 함께 우리 민족 문화의 소중함과 우수성을 일깨우는데 의의가 있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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