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은 부산지역의 인력유출을 막고 부산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부산청년정책연구원과 대일화학은 협약에 따라 청년일자리 증진을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부산청년 우선 채용과 취업 기회 제공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또 양 기관은 민간 일자리 창출에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네트워크 기반을 구축하고 관련사항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김덕열 부산청년정책연구원 이사장은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 내 민간 기업의 참여는 매우 중요한일” 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가 확대되고 멘토회원사와의 교류를 통해 지역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강정훈 대일화학 대표는 “계속해서 새로운 사업을 발굴해 질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대일화학은 부산청년정책연구원이 운영하는 ‘부산청년 취·창업 멘토링 Cafe’ 8호 멘토회원사로 활동하기로 했다. 앞으로 부산청년정책연구원과 대일화학은 부산청년 취·창업을 위해 다양하고 내실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