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혼자 美 여행→만남은 있었다?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2019.01.21 17:56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사진=손예진 SNS

손예진이 두 차례에 걸쳐 배우 현빈과 염문설의 주인공이 됐다.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살을 맞이한 동갑내기 배우의 열애설에 대중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올해 초 미국 동반 여행설 당시 손예진의 소속사는 부모님과 현빈이 함께 식사자리를 가졌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강한 부인에 돌입했다.

현재 그는 미국에 홀로 여행을 나선 상황이고, 부모님은 한국에 있다는 것. 소속사의 반박에 열애설은 묻히는 듯했다. 그러던 중 얼마 지나지 않아 두 사람이 마트에서 장을 보는 사진이 추가로 온라인커뮤니티에 게재됐다.

혼자 여행을 떠났다는 손예진이 모자를 눌러쓰고 선글라스를 쓴 채 마트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대중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의 소속사는 미국에서 만남을 가진 것은 인정했다. 다만, 두 사람만 있었던 것이 아니라 다른 지인들도 있었다며 평소 친분으로 자리를 가졌을 뿐 연인 사이는 아니라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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