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잇따른 로맨스 감지...이번에도 부인?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2019.01.21 17:39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사진=VAST 엔터테인먼트 SNS

현빈이 또다시 배우 손예진과 열애설에 휘말렸다.

영화를 통해 인연을 맺은 현빈은 올해 초 때아닌 미국 LA 동반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다. 당시 온라인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두 사람과 손예진의 부모님이 함께 식사 자리를 가졌다는 목격담이 흘러나온 것.

당시 두 사람은 강한 부인을 나타내며 단순 동료 사이라고 선을 그었지만 이번에는 마트에서 함께 장을 보고 있는 사진이 올라오면서 의구심이 증폭되고 있다.

이에 현빈의 소속사는 다른 지인들과 함께 장을 본 사진이라며, 연예인인 두 사람만 눈에 띄면서 흘러나왔지만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이다.

1982년생인 그의 나이는 올해 38살이다. 동갑내기 손예진과 여러 차례 열애설이 제기됐고, 그때마다 부인하고 있지만 대중들은 ‘잘 어울리는 커플’이라며 공개 열애를 지지하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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