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VAST 엔터테인먼트 SNS
현빈이 또다시 배우 손예진과 열애설에 휘말렸다.
영화를 통해 인연을 맺은 현빈은 올해 초 때아닌 미국 LA 동반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다. 당시 온라인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두 사람과 손예진의 부모님이 함께 식사 자리를 가졌다는 목격담이 흘러나온 것.
당시 두 사람은 강한 부인을 나타내며 단순 동료 사이라고 선을 그었지만 이번에는 마트에서 함께 장을 보고 있는 사진이 올라오면서 의구심이 증폭되고 있다.
이에 현빈의 소속사는 다른 지인들과 함께 장을 본 사진이라며, 연예인인 두 사람만 눈에 띄면서 흘러나왔지만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이다.
1982년생인 그의 나이는 올해 38살이다. 동갑내기 손예진과 여러 차례 열애설이 제기됐고, 그때마다 부인하고 있지만 대중들은 ‘잘 어울리는 커플’이라며 공개 열애를 지지하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