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진주, 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서 문화부문 대상수상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2019.01.16 23:45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가수 진주가 지난해 12월 20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8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 시상식에서 문화분야 대중문화 부문 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을 수상했다.

진주는 ‘메이퀸 - 아모레미오’로 데뷔, IZEX(아이젝스) 운동화 광고모델로 활동했으며, 걸그룹 ‘메이퀸’의 멤버로서 인천인재육성재단 홍보대사, 광주 K-POP 콘서트참가, 2013 부산패션위크축하공연을했으며, 2015년 위대한한국인 100인 대상 대중가요부문 ‘신인 인기 걸그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후 2017년 ‘너를 그린다’를 발표 솔로가수로 변신, 2018년 ‘나와 닮길 바랬어’ 발표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대회장 이찬열, 국회 교육위원장)은 교육·문화·환경·체육 등 사회 각 분야에서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시하고, 지속가능한 사회 구축을 위해 묵묵히 공헌한 숨은 인물들을 발굴해 시상하는 상이다.

시상식은 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조직위원회와 이찬열 의원실, 김선동 의원실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연맹장 송재형)이 주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교육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 국방위원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가 후원했다.
pyoungbok@mt.co.kr

정치/사회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