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날씨, ‘함박눈’ 대신 추위가?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2018.12.19 23:21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사진=뉴스1 제공

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날씨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최근 중국발 스모그의 유입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를 보이면서 시민들의 불편함이 커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미세먼지가 해소는 이번주까지 어려울 전망이다.

23일을 기점으로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미세먼지가 해소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유지할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는 22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23일 전남, 경남 지역에 비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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