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박원순 서울시장, 신원철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김선갑 광진구청장, 서울시체육회 및 서울시장애인체육회 임직원, 회원단체 관계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체육유공자 시상 등 격려의 장을 마련하였다.
서울시장애인체육회는 자카르타-팔렘방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사이클에서 2개의 은메달을 획득한 황계현 선수를 비롯해 평창패럴림픽 아이스슬레지하키 동메달 이지훈 선수 등에게 시장상을 수여했다.
이외 각종 국내·외 대회를 포함한 전문체육, 생활체육분야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우수선수와 지도자, 그 외에 자원봉사 등 53명의 수상자(서울특별시장상 29명,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 8명, 서울시장애인체육회장상 16명)를 선정해 표창하였다.
또한 제 100회 전국체전 홍보대사인 신수지와 캐릭터인 해띠, 해온이 참석하여 2019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와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 및 2032 서울-평양 평화올림픽 공동개최 유치를 염원하며 힘차게 화이팅을 외치는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사진제공=서울시체육회>
또한 제 100회 전국체전 홍보대사인 신수지와 캐릭터인 해띠, 해온이 참석하여 2019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와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 및 2032 서울-평양 평화올림픽 공동개최 유치를 염원하며 힘차게 화이팅을 외치는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사진제공=서울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