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의회, 제227회 임시회 12월 17일 개회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및 2018년도 의사일정 마무리

머니투데이 더리더 송민수 기자 2018.12.17 12:22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고양시의회(의장 이윤승)가 12월 17일 제22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2월 21일까지 5일간 활동에 들어간다.

시의회는 임시회 동안 5분 자유발언, 의원발의 및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 2018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처리한다.

상정 안건으로는「고양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22건,「고양동 3-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정비구역 해제 의견제시의 건」등 의견제시의 건 3건,「서울시 은평광역자원순환센터 설치계획 철회 촉구 결의안」1건,「2019년도 경기도 농업발전기금 출연 동의안」1건,「2018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1건 등 총 28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주요 일정을 보면 17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27회 고양시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등을 처리하고, 2018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 설명과 5분 자유발언 등을 실시한다.

17일 제1차 본회의 후 상임위원회별로 상정안건 및 2018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18일까지 심사하고, 19일부터 20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임시회 마지막 날인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등 상정안건 처리와 2018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이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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