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유병국 의장과 의원들은 13일(목) 태안화력발전소 한국서부발전 협력업체 직원으로 근무 중 사고로 사망한 故김용균씨(24세)의 빈소(태안의료원)를 찾아 조문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한편, 김용균씨는 지난 11일(화) 오전 3시 20분경 태안군 원북면 태안화력 9·10호기 운송설비점검을 하던 중 석탄운송용 컨베이어벨트에 끼여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
충남도의회, 태안화력발전소 故 김용균씨 빈소 찾아 조문
머니투데이 더리더 송민수 기자 2018.12.14 13:57[저작권자 ⓒ '입법국정전문지' 더리더(the Leade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