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지역사회에 상호 존중과 신뢰, 조화와 상생의 노경문화와 인권경영 전파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지난해 근로자와 경영자가 수평적인 관계에서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공동의 가치를 창출해가자는 노력으로 ‘노사협의회’ 명칭을 ‘노경협의회’로 변경한 제주에너지공사는 올해 초 2018년 달라지는 고용노동제도 등을 공유하는 기회를 갖는 등 신뢰와 협력으로 생산성 향상을 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태익 사장은 “제주에너지공사 조화와 상생의 노경문화를 통해 지역사회 행복한 일터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