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중소기업 R&D 결과물, 경쟁력·시장성 확보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앞장선다.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2018.12.07 01:08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1. 기존 중소벤처기업부의 R&D 지원은 시대의 흐름에 맞는 아이템을 개발하는 중소기업 선정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그리고 R&D 과제의 선정 이후 R&D 결과물의 가치를 높이는 부분은 오로지 과제를 수행한 중소기업의 몫이었다.(※ 시대의 흐름에 맞는 아이템 : 현재와 가까운 미래에서 사업화가 가능한 독창성과 창의성을 가진 아이템)

2. 연구개발의 결과물이 나오는 시점에 R&D 과제 수행 개발자 주축이었던 중소기업에 사업화 지원을 위한 전문기관들이 기술인증·투자유치전략·해외진출 마케팅·특허전략 등의 노하우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멘토링 서비스를 지원하며 사업화 성공률을 높이는데 주력했었다.

3.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발 빠른 기술 발전으로 인해 성과로 이어지기에는 쉽지 않아 새로운 지원 체계가 필요로 했다. 이를 극복하고자 중소벤처기업부는 R&D과제를 수행하는 중소기업 연구개발 결과물에 대한 신뢰성과 유효성을 검증하기 위한 「성능지표 멘토링(IT 시장 진입을 위한 방법론 및 사업화지원)」을 시작했다.

4. 성능지표 멘토링은 기존과 달리 연구개발 종료시점에 결과물의 가치(품질·성능)가 시장에서의 경쟁력(세계 최고수준 비교) 제고와 객관성 확보(공인인증서나 공인시험성적서 발급가능 여부), 매출 가능한 신뢰성 확보 등의 사전검증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연구개발 착수시점부터 체계적 진행을 도와주는 국내 최초 시도되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5. R&D에서 성능지표는 최종 개발목표의 달성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객관적인 기준으로 시장진입을 위한 가장 기본적 필수조건이다. 이에 따라 연구개발에 있어 정확한 성능지표와 목표치 설정은 중소기업의 연구개발 방향성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6. 또한 과제의 측면에서 볼 때 R&D가 예정된 대로 적절하게 이뤄지고 종료됐는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 최근에는 공인인증기관의 공인인증서/공인시험성적서 확인으로 과제의 최종목표 달성여부를 판단하는 추세이다.

7.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의 R&D 과제를 처음 진행하는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국책 연구개발이 “한번 해봤다”로 끝나지 않고, 성능에 대한 자신감과 목표를 가지게 된다. 이는 중소기업이 시장진입을 하는데 큰 도움을 주는 지원체계로써 매우 중요하다 볼 수 있다.

8. 또한, 국민의 세금으로 진행되는 만큼 R&D 과제를 처음 접하는 중소기업들에게 체계적인 연구개발이 진행되도록 자세한 안내와 함께 실수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가이드를 적용함으로써 국책 R&D 과제의 성공률을 높였다.

9. 현재 성능지표 멘토링 참여 기관은 3개의 대학(경희대학교, 충북대학교,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이 선정되어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공인시험기관(KCL)과도 협의체(ICT성능검증연구협의회)를 구성해 상호협력하며, 객관적이고 체계적인 멘토링을 수행하고 있다.

10. 3개 대학은 각각 특성을 살려 성능지표 멘토링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에게 목표치 달성의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최신의 기술 안내와 함께 성공적인 연구개발이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11. 「성능지표 멘토링」프로그램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국내 최초로 중소기업의 연구개발 결과물의 사업화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과제선정 직후 진행된다. 이를 통해 R&D 과제를 지원받은 기업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해주고 있어 중소기업들의 만족도가 높다.

12. 「성능지표 멘토링」은 창업초기 중소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연구개발 초기부터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지원 프로그램이 확대된다면, 중소기업 경쟁력 확보를 통한 중소기업 중심의 경제 실현은 물론 산업전반을 넘어 글로벌 경쟁력을 갖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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