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예담, 신예라 불린 12살 때보다 전성기 맞았다?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2018.11.17 01:24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사진=네이버 V 라이브 캡처

방예담의 폭풍성장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3년 SBS ‘K팝스타2’에서 11살 나이에 준우승을 차지해 미래가 기대됐던 그가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지난 16일 방영된 네이버 V라이브 ‘YG보석함’에서는 방예담이 6년 연습생으로 소개되며 데뷔를 향한 열망을 드러냈다.

앞서 방예담은 ‘YG보석함’ 예고 영상에서 매력 포인트로 ‘마성의 목소리’를 꼽아 기대감을 조성했다. 방예담은 “변성기로 목소리가 굵어졌으며 음악적으로 고급스러워졌다”라며 “사람들이 힘을 얻고 긍정적으로 변할 수 있는 파워있는 가수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누리꾼들은 “mok3**** 방예담은 6년전 뽑아놓고 최장연습생으로있다니 너무하네..빨리 데뷔하고 보구싶다이미 프로+프로 일텐데..”, “know**** 근데 기대 없이 봤는데 존니 잼있네...”, “foru**** 겸손함을 갖춘게 아마도 최고의 무기라고 본다. 노래 춤보다 장기적으로는 겸손이 가장 중요하다. 성공할 듯..”, “shar**** 그냥데뷔시켜주면 안되냐? 방예담 데뷔날짜 기다리다 내가 먼저 죽겠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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