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체스, 닮은 듯 다른 형제?...따로 사는 이유 보니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2018.11.17 00:30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사진=산체스 SNS

산체스와 마이크로닷 형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6일 MBC ‘나혼자산다’에 형 산체스와 함께 살다 독립한 마이크로닷의 생활이 전해지면서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7살 차이가 나는 산체스와 마이크로닷은 음악이라는 공통분모와 달리 형제로 보이지 않는 외모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평소 SNS에서 마이크로닷과 티격태격 형제미를 발산하는 산체스는 bnt와 인터뷰에서 “동생이 나 때문에 음악을 시간한 거라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편”이라며 “우리는 음악을 정말 좋아하는 것 같고 무대에 있을 때 정말 행복하다고 느낀다”고 애정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후 마이크로닷은 “결혼 전 혼자 살아보고 싶어 독립을 꿈꾸는 것”이라며 “아마 몇 달 안에 혼자 살게 될 것 같다”고 독립을 꿈꾼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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