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유백이’ 전소민, 작품 위해 ‘비주얼’ 내려 놓았다?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2018.11.17 00:07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사진=전소민 SNS

김지석, 이상엽, 전소민이 출연한 tvN ‘톱스타 유백이’가 지난 16일 베일을 벗었다. ‘톱스타 유백이’는 대한민국 최고 연예인 김지석이 대형사고를 치고 ‘여즉도’에 피신한 좌충우돌 스토리를 담아냈다.

이번 ‘톱스타 유백이’에서는 ‘여즉도’의 해녀 전소민과 동네가 낳은 자랑스러운 아들 이상엽, 톱스타 김지석 세 사람의 삼각관계가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앞서 김지석은 제작발표회에서 전소민을 향해 “여배우로서 비주얼적으로 많이 내려놨다”라며 “그런 부분이 동료 배우로서 감사하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 “현장에서 내가 거울을 더 많이 본다”라며 “비주얼적인 게 중요해서 전소민의 눈치가 보이는데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theleader@mt.co.kr

정치/사회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