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가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이하 정글의 법칙)’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의외의 웃음을 선사했다.

16일 방영된 ‘정글의 법칙’에서 그는 뙤약볕 밑에서도 변함없는 우윳빛 피부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정글 생존에 도전한 이유비는 난생 처음 야외 화장실을 경험하게 되면서 멘붕에 빠졌다. 섬의 끝으로 가서 우산을 쓰고 볼일을 보라는 김병만의 조언에 이유비는 “원래 다 이렇게 하나”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아울러 이유비는 촬영을 마치고 귀국했을 당시 정글에서도 사수한 백옥 피부로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