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이던과 소속사 떠나지만...당당한 ‘럽스타그램’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2018.11.14 22:59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사진=현아 SNS

현아의 연인 펜타곤 소속 이던이 결국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나게 됐다. 14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이던과 전속 계약 해지에 합의했다”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지난 8월 수년간 연애 중임을 공식적으로 밝힌 현아와 이던은 당시 혼성 3인조 트리플H로 활동 중이었고 소속사 퇴출 논란이 불거졌다.

이후 현아가 지난달 15일 먼저 소속사를 나가게 되면서 이던의 거취에 이목이 쏠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아는 이던과 달달한 데이트 사진과 영상을 직접 올려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최근 게시물에도 이던의 사진을 올리는 등 변함없는 애정을 나타냈다.

한편, 누리꾼들은 “snrs**** 난 막 팬은 아닌데.. 일반인이 보기에 펜타곤에서 이던 목소리,재능이 꽤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보는데ㅜ 아쉽네ㅜㅜ”, “bnbn**** 응원하겠습니다! 좋은일이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sinh**** 우리 이던이는 잘해낼거라 믿고있어. 소신을 갖고 용기있는 선택을 한 던이에게 좋은일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albu**** 둘이 잘 어울리네 선남선녀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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