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왕’, ‘내부자들’ 흥행 이어갈까...역대급 캐스팅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2018.11.14 21:09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사진=영화 '마약왕' 스틸컷

영화 ‘마약왕’ 개봉일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내달 19일 개봉하는 영화 ‘마약왕’은 1970년대 마약 유통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이두삼’의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으로 송강호, 조정석, 배두나, 이성민, 조우진, 김대명, 김소진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특히 영화 ‘마약왕’의 메가폰을 잡은 지난 2015년 영화 ‘내부자들’로 흥행 돌풍을 일으킨 우민호 감독이 맡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당시 ‘내부자들’은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이경영 등이 출연해 청소년 관람불가임에도 불가하고 700만 명의 관람객을 동원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kbos**** 이민자에서 광기어린 마약왕이 된 주인공의 욕망과 몰락을 다룬 걸작 스카페이스가 떠오르는건 나뿐인가:;뚜껑을 열어보면 알겠지 믿고 보는 배우 송강호!!!”, “pjy2**** 에이. 우리영화끼리 경쟁 붙이지 맙시다. 둘다 대박 나셔요.”, “kyun**** 개봉일 기다렸어요. 믿고보는 송강호배우님 파이팅입니다!!!!!”, “jazz**** 조정석때문에 기대된다”, “myvo**** 눈썹도 연기하는 송강호”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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