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한국음악줄넘기,태권도줄넘기 대회모습
이번 대회는 스포츠아동심리학박사이자 용인대 초빙교수, 한국음악줄넘기 협회장 세계태권줄넘기 협회장, 음악줄넘기 전문교육관 점핑클럽대표를 역임하고 있는 남중진 대회장의 추진 아래 이루어졌다.
남 회장은 "불과 8년 전 50명으로 시작한 대회 규모가 한해가 거듭 될수록 커지는 것은 줄넘기가 생활 스포츠로 인기 모은것 이라며" "함께하는 관장 모두가 제자에 대한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 고 밝혔다.
▲ 남중진 대회장
이번 한국음악줄넘기 및 태권줄넘기대회의 경기종목은 번갈아뛰기, 양발뛰기 등 다양한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중에서도 태권줄넘기경기종목은 긴줄 정권지르기, 8자 정권지르기 등 태권도 동작이 들어간 종목이 함께 구성되어 재미를 더 했다.
남 회장은 처음 태권줄넘기를 개발할 때 재밌게 할 수있는 줄넘기를 생각으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나이많은 어른들도 무릎에 무리가지 않는 줄넘기 필요성을 느껴 줄을 넘지 않고 하는 음악줄넘기의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막바지 단계에서 있다며 앞서가는 추진력을 보였다.
한편 EBS방송인 아동교육학 김종석 교수는" 음악줄넘기는 근력,지구력 집중력 올리기에 최고의 운동, 다이어트에 좋고 온가족이 할 수있는 운동이다며 줄넘기교육관 점핑클럽에서 방향을 잘 잡아 계획한다면 향후 줄넘기 운동의 수요가 많이늘어날 거라 기대된다.“ 고 말했다.
이번 대회의 남중진 대회장은 “ 한국음악줄넘기 및 태권줄넘기가 계속 발전하여 전국 노래자랑처럼 전국줄넘기건강자랑 프로그램을 만들고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끝으로 “이번 대회에 인원초과로 참가 신청을 못받은 교육관이 많아 죄송하다.”며 아쉬워하는 사과도 잊지않았다.